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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도공이야기 27
홍보국
2016. 6. 16. 18:03
STB상생방송)
태을주 도공이야기 27
* 보령동대도장 김외순 성도님
젊었을 때 교통사고를 당해 척추를 다쳤습니다. 마비가 될 정도는 아니지만 낫지를 않았었는데 이번에 치유받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남자 두 분이 마주보고 앉아서 척추 뼈 한 개씩을 들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맞추더니 사라지셨습니다. 그때 등 쪽에서 봄바람 같은 기분 좋은 바람이 스쳤습니다.
* 대구수성도장 김자영 성도님
내 몸의 세포에게 태을주를 준다는 생각으로 도공을 했습니다. 몸이 좋아지기 시작하니까 몸에 기운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하단전부터 중단전까지 기운이 쌓이니까 하늘에서 줄이 내려왔습니다. 갈고리가 있는 줄인데, 그 줄이 백회를 타고 내 몸에 들어와 내 몸속의 에너지를 들고 갑니다. 보니까 기운이 길쭉한 육각형이었습니다.
방영시간) 17일(금) 9:50 /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