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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조화 태을주 도공이야기(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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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조화 태을주 도공이야기(25)


 부산중앙도장_박종모 성도님




반짝이는 갑옷을 입은 신장들이 무기를 든 것이 아니라 같이 뛰면서 도공을 하셨습니다. 나중에 도복으로 옷을 바뀌어, 저도 그 기운에 취해서 도공을 했습니다.


제가 고혈압으로 최고혈압이 250정도로 높았었는데, 기도하고 도공하면서 150으로 많이 낮아졌습니다.

 



* 당진읍내도장_백승순 성도님




도공 시작에 양쪽 팔목이 끊어지는 것처럼 아프고 어깨가 아픈데 이를 악물고 흔들었습니다. 어느 순간 눈앞이 하얗게 보이면서 정신이 아찔할 정도로 온 몸의 뼈가 살이 다 녹는 듯 했습니다.


그 순간을 지나고 나니까 머리부터 팔이 나비처럼 가벼워지면서 움직일 때마다 시원한 바람 같은게 돌아다니면서 휘젓고 다녔습니다. 발끝부터 온 몸에 기운이 뻗쳐나가는 것처럼 너무 시원하고 개운했습니다.

 


 상생방송 방송시간) 12() 2:30 / 9:30 /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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