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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도공이야기 35 인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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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도공이야기 35 인천지역 

 


* 임선영 도생





도공을 시작하자 등 뒤에서 뜨거운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숲이 보이는데 그물 같은 기운이 숲 전체를 감싸고 있었습니다. 4대조 할아버지까지 조상님이 보였습니다.

안에가 빛이 나는 커다란 나무가 보였습니다. 안에는 황금색 빛이 발하고 가지가 뻗쳐져 있었습니다.

마무리할 때는 무지개가 숲 전체에 3줄로 떠 있었습니다.

 

* 장원모 도생





태을천 상원군님 신위에서 글자가 변하면서, 태을주를 열심히 하면 할수록 손바닥만한 숟가락이 성도님들 앞에 떨어졌습니다. 땡그랑 소리가 들렸습니다. 숟가락이 많이 쌓인 분도 계시고 적게 쌓인 분도 계셨습니다.

 

* 김숙임 도생




태을궁에서 철야수행을 하는데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타나셨습니다. 니가 이곳에 오니 내가 같이 올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태을궁 밖에서만 성전을 보시고 안에 들어오지는 못하셨습니다. 조상님 천도식을 아직 못했는데, 꼭 해드려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방송시간) 17() 2:50 / 9:50 /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