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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문화

문화와 인물(3) 다뉴세문경 재현, 이완규 주성장 편 STB상생방송) 문화와 인물(3) 다뉴세문경 재현, 이완규 주성장 편 국보 제 141호, 청동거울 다뉴세문경.1960년대 충남 논산에서 발굴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국보로 지정되었는데요 지금껏 발굴된 청동거울 중 가장 크다고 합니다. 또한 뒷면에 새겨진 세밀한 선은 뛰어난 청동기술을 엿볼수 있는데요 거울 뒷면에 기하학적 무늬가 특징인 다뉴세문경. 무늬를 이루는 만 삼천여개의 선은 굵기가 머리카락 한 올 정도에 불과해 확대경으로 봐야 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렇듯 섬세하고 정교한 세문경은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발굴되면서 청동기술이 뛰어났던 단군조선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줍니다. 고도의 청동기문화를 꽃피웠던 단군조선. 반짝이는 거울 앞면과 뒷면의 기하학적 무늬에 담긴 단군조선사람들의 뜻은 무엇일까요? .. 더보기
문화와 인물(2)_ 고인돌 박사 우장문 STB상생방송) 문화와 인물(2)_ 고인돌 박사 우장문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거석문화 고인돌고여 있는 돌이라는 뜻의 고인돌은 자연 속에서 비바람을 견디며 시간의 흐름을 전해주고 있는데요. 수천년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채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도의 청동기 문화를 열었던 고조선의 거석문화 고인돌큰 돌을 옮겨 무덤 또는 제단으로 사용했다는 점에서 단군조선의 생활상과 국가조직력을 보여줍니다.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고인돌에는 어떤 문화적 의미가 담겨있을까요 방송시간)8/31(수) 12:30 / 18:009/1(목) 1:309/3(토) 20: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