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형문화재

STB상생방송 2018년 2월 2주 주간편성표 및 추천프로그램 STB상생방송 2018년 2월 2주 주간편성표 및 추천프로그램 STB상생방송)문화와 인물 14회 대전무형문화 제11호, 이정오 단청장 전통건축물과 공예품 등에 안료를 사용해 무늬와 그림으로 채색하는 전통공예기술, ‘단청丹靑’! 흰색과 푸른색 등 5가지 색상을 배합해 삼라만상의 신비함을 표현하고 있다.특히 목조건물에 색을 입히는 단청은 목재의 수명연장뿐 아니라 건물의 격조를 더한다. 오늘은 선조들의 정신과 생활풍습을 붓끝으로 전하는 이정오 단청장을 만나 단청의 매력을 살펴본다. 방송시간)2. 9(금) 오전 8시, 오후 3시, 밤 8시2. 10(토) 오후 6시2. 11(일) 오전 9시 STB상생방송)주역과 소통 46강 구덕괘의 원리 [계사繫辭] 제6장의 내용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덕德으로써 행하여야 한다.따라.. 더보기
문화와 인물(3) 다뉴세문경 재현, 이완규 주성장 편 STB상생방송) 문화와 인물(3) 다뉴세문경 재현, 이완규 주성장 편 국보 제 141호, 청동거울 다뉴세문경.1960년대 충남 논산에서 발굴되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국보로 지정되었는데요 지금껏 발굴된 청동거울 중 가장 크다고 합니다. 또한 뒷면에 새겨진 세밀한 선은 뛰어난 청동기술을 엿볼수 있는데요 거울 뒷면에 기하학적 무늬가 특징인 다뉴세문경. 무늬를 이루는 만 삼천여개의 선은 굵기가 머리카락 한 올 정도에 불과해 확대경으로 봐야 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렇듯 섬세하고 정교한 세문경은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발굴되면서 청동기술이 뛰어났던 단군조선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줍니다. 고도의 청동기문화를 꽃피웠던 단군조선. 반짝이는 거울 앞면과 뒷면의 기하학적 무늬에 담긴 단군조선사람들의 뜻은 무엇일까요? .. 더보기